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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취미

경기도 초도보급 확정! 릴루미노 글래스, 삼성전자의 따뜻한 기술

삼성전자는 2023년 4월 5일 경기도와 협력하여 시각장애인 시각 인식 향상 보조기구인 릴루미노 글래스 30대 를 전달했는데요 이 중 28대는 도 내 시각장애인 에게 순차 보급 하기로 하였으며 나머지 2대는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 배치, 상시체험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릴루미노 글래스의 개발 배경, 무료 체험 방법과 더불어 이에 관련된 주식 종목 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의 릴루미노 글래스 보급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릴루미노 글래스란?

 

삼성전자가 자체기술로 개발한 릴루미노 글래스는 스마트폰 영상처리 앱과 안경타입 웨어러블 기기인 릴루미노 글래스를 이용해 저시력 장애인이 식별하기 쉽게 영상을 재 처리 해서 전송하는 기술로 2018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소개 되었던 제품입니다. 시중에 비슷한 기기가 있기는 하지만 1000만원을 넘는 가격때문에 접근이 힘들었지만 삼성전자가 개발한 릴루미노 글래스는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일반 보급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릴루미노 글래스 체험예약 등 관련 문의사항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031-856-5300 내선 4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언론에 소개된 릴루미노 글래스

 

올해 3월 시력을 상실한 배우 송승환씨 에게 기증되어 화재를 모았던 릴루미노 글래스는 라틴어로 '빛을 다시 돌려주다' 라는 의미라고 하는데요 삼성의 소프트웨어 개발기술과 하드웨어 개발 기술이 결합되어 다시 한 번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알리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미 대한민국 전파연구원의 적합성평가를 마친 상태로 의료기기 등록 절차도 마무리 단계에 있는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출시일이 임박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의 개가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랩은 그동안 많은 연구성과를 내기도 했는데요 특히 릴루미노 글래스 개발팀인 '기어뷰앤리드(Ger View & Read)'의 경우 다른 사내벤처처럼 분사 해서 나가지 않고 삼성전자에 계속 남아서 제품개발에 몰두해 온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 내부 정보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이 평소 강조해온 상생과 동행 이라는 철학에 부합하는 소위 '따뜻한 기술' 인 릴루미노 글래스는 이재용 회장이 직접 간담회를 갖고 착용해 보기도 했습니다.

 

최근 주목을 받는 챗GPT등 생성형 AI가 대량의 VRAM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릴루미노 글래스 관련주

 

아직 출시 전인 릴루미노 글래스 관련주 들이 2018년에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최근 주가 조정으로 인해 하락한 종목이 대부분 입니다.  릴루미노 글래스 관련 종목 으로는 코세스, 선익시스템, 뉴프렉스, 멕스트, 이랜텍, 옵티시스 가 있으며 주가 추이를 보고 매수해 놓으면 릴루미노 글래스 출시 임박하여 시세분출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대부분 반도체 관련주로 최근 부진을 보이는 메모리 반도체 역시 생성형 AI인 쳇GPT 등 거대 언어모델에 대량의 VRAM(메모리 반도체)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올 하반기 부터 내년 사이 상승 가능성이 있어 보이므로 우량한 회사를 선별하여 매수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챗GPT의 등장으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과 함께 저시력 장애를 가진분블에게도 좋은소식이 들리네요 또한, AI와 관련한 반도체 관련 반가운 소식도 있는데요 다음 기회에 VRAM관련  분석 포스팅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